[TV서울=이천용 기자]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이창국 대표는 최근 아토피 피부에 무해한 친환경 손수건 3,000장을 서울시 소재 선유초, 오현초, 우면초, 봉은중, 구룡중, 신사중 등 6개 학교에 직접 전달했다.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는 ‘환경이 미래다! 학교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환경개선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며 정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손수건을 받은 학교들은 “환경보호의 교육적인 측면에서 연말에 좋은 선물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창국 대표는 “이번 감물 천연염색 친환경 손수건 나눔은 코로나19 이후 개인위생이 한층 더 중요한 시기에 손수건 갖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손수건 갖기와 손 씻기를 습관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는 평소 신념을 실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보건 위생 선진 국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