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강타한 '얼음 폭풍'으로 승용차 덮친 나무

2023.04.09 11:17:10

 

[TV서울=이현숙 기자] 6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얼음 폭풍에 쓰러진 나무가 승용차를 덮치고 있다. 전날 퀘벡주 일대에는 '어는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닥쳐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력선이 손상되는 피해가 났다.

전력선은 쓰러진 나무에 파손되거나 어는 비가 만든 살얼음 덩어리에 덮여 손상됐다. 어는 비는 '온도는 영하이지만 물방울로 내리는 비'로 영하의 지면에 닿으면 바로 얼어붙어 살얼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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