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023년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참석

2023.08.03 16:36:44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후 3시 1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년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연 1회 이상 개최된다.

 

오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표로 5개의 유공 단체(▲종로 소방서 ▲종로 경찰서 ▲서울교통공사 ▲56사단 221여단 ▲52사단 방배4동대)에 표창했다. 또한 위원에게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빈틈없는 방위 태세 구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어서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발표를 듣고 서울경찰청의 드론 테러 대응 방안, 수도방위사령부의 화랑훈련계획, 서울시의 2023년 을지연습 준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