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

2024.01.02 11:47:26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4년 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받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2024년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005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일자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곤란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지방병무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며 “사전에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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