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 분위기 조성과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해태제과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오예스 특별 에디션 출시로, 오예스의 기존 포장에 국가보훈부의 마스코트 ‘보보’와 호국보훈의달 슬로건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문구 더한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은 총 20만 상자가 출시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해태제과 인스타그램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부 마스코트 보보 굿즈를 증정한다.
남궁선 청장은 “이번 오예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 에디션을 통해 국민들이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더욱 의미있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다양한 형식의 협업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훈을 느끼고 공감하는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