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늘봄교실 공사 실태를 점검하는 '늘봄교실 안전 점검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단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총 22명을 선발한다.
점검단은 8월 말부터 2인 1조로 총 3일에 걸쳐 늘봄교실 학교 현장을 방문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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