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기아는 지난 2일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창립 80주년 마라톤 대회 '기아 같이 뛰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가 창사 이후 처음 기획한 마라톤 대회로, 전 직군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842명이 참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임직원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전 직군 임직원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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