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8일 오후 2시 19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 1층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음식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0분경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식당 화덕에서 기름이 튀면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