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코스피가 23일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불안에도 장중 낙폭을 줄여 3,010대에서 약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37포인트(0.24%) 내린 3,014.4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64포인트(0.98%) 내린 2,992.20으로 출발한 뒤 한때 2,970대까지 밀렸다.
이후 개인의 순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낙폭을 줄여 나갔고, 3,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85%) 내린 784.79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