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2025.06.30 13:20:57

[TV서울=박양지 기자] 기상청은 30일 낮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시도 재난문자를 발송해 “서울 전 지역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고, 실외 작업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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