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 혁신위원회가 제시한 쇄신안을 논의한다.
지난 9일 출범한 혁신위는 ▲당헌·당규에 계엄·탄핵 등에 대한 '대국민 사죄' 포함 ▲최고위원 선출 방식 변경 ▲당원소환제 강화 등 3개 혁신안을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혁신안 논의를 위한 의총을 열기로 했지만, 폭우 피해가 속출하면서 수해 현장 점검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의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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