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김용무 청장은 7월 30일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현재 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육아용품 및 장난감의 대여·반납, 실내 놀이공간 운영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청장은 센터장에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요원들을 격려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