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부산서 첫 현장 최고위…해수부 임시청사 방문

2025.09.15 07:28:40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15일 부산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해양수산부 임시청사를 방문한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부산에서 추진되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과 해수부의 청사 이전 등 지역 현안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부산에 도착해 1박2일 일정을 시작한 장동혁 당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 등을 방문하며 "부산엔 현안이 많다. 국민의힘이 명확한 입장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고위 회의 직후에는 해수부 임시청사를 직접 방문해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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