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장, 구립꿈나무어린이집·용산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용산노인데이케어센터 사회복무요원 격려

2025.11.19 16:17:08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월 19일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3군데를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립꿈나무어린이집, 용산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용산노인데이케어센터는 각각 3명, 2명, 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적 약자인 아동, 장애인, 노인을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용무 서울병무청장은 기관장과의 만남에서 어렵고 낯선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어서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을 통해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음에 본인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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