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코스피가 21일 3.8% 가까이 급락해 3,8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1.59포인트(3.79%) 하락한 3,853.2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한때 3,838.46까지 내리기도 했다.
전날 코스피는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1.92% 상승, 사흘 만에 4,000선을 재탈환했으나 하루 만에 4,0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7.99포인트(3.14%) 내린 863.95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