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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로맨스패키지 한예종 수석입학 무용수부터 약사까지! 여자 출연자들의 반전 스펙공개!

  • 등록 2018.05.08 11:48:15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로맨스패키지’ 반전을 거듭한 자기소개 시간 이후 출연자들의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패키지’가 파일럿을 능가하는 참가자들의 비주얼과 반전 스펙으로 연일 화제인 가운데, 9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 될 2회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남자 105호와 여성 출연자 106~110호의 정체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수줍은 행동으로 소년미를 내뿜던 남자 105호는 의외의 나이와 직업, 박력 있는 모습으로 여성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뒤이어 여자 출연자들 역시 한예종 출신 무용수부터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약사, 대기업 비서 출신까지 다양한 커리어의 직업군은 물론,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정체(?)까지 밝혀지며 반전에 반전을 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 이후 “호감 가는 상대가 바뀌었다”는 출연자들이 여럿 등장했다는 후문. 과연 나이와 스펙이 공개된 이후 청춘남녀 10인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가 함께 식사하고 싶은 여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브런치 선택’ 현장도 공개된다. 첫날 ‘미니바 선택’에서 세 명의 여성 참가자들에게 선택 받으며 ‘의자왕’에 등극했던 103호는 고민 끝에 한 사람을 선택한 후 미안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또, 본인이 몰표를 받은 걸 몰랐던 여자 109호는 의외의 남자가 찾아오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브런치 선택’에서는 또 다른 삼각관계가 시작되기도 해 긴장감을 높였다. 라이벌로 만난 남자들은 상대의 시선을 끌기 위한 과감한 행동은 물론 “체육대회 언제 해요? 제가 데이트권 딸 거예요” 등의 도발성 멘트도 불사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다고.

‘로맨스패키지’ 이틀째, 출연자들의 마음이 조금씩 선명해지는 가운데 엇갈리는 화살표들의 행방은 어느 곳으로 향할 지, 2030 청춘남녀의 아슬-미묘한 사랑의 줄다리기 현장은 9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패키지’에서 공개된다.

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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