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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형제의 대결 임박했나? 수목극 1위 기록!

  • 등록 2018.08.23 10:33:37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윤시윤 형제의 본격대결이 임박한 내용이 전개되며 수목극 전체 1위자리를 지켰다.

지난 8월 22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17, 18회 방송분에서 강호는 소은의 집에서 나오다가 재형이 미리 설치해놓은 수면가스에 질식하면서 스토리가 본격 전개되었다.

한편, 수호는 재형의 차를 몰래 따라 간 뒤 그를 위협했다가 도망가게 놔둘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잠든 채 누워 있는 강호에게 한 대 칠 기세를 하다가 과거를 회상하고는 “내 인생에서 없어지면 안되겠느냐?”라는 말과 함께 고민에 빠졌다.

날이 바뀌고, 강호는 요청했던 지문감식결과 재형의 것임을 알게되고, 이후 재호 재판 결과를 찾다가 수호가 가져갔음을 알고는 마음이 심란해지고 말았다.그런가 하면, 수호는 영상속 강호의 음성을 듣고는 그만 화가 치밀기도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소은이 강호를 향해 사람을 좋아하는 데 필요한 자격은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말하는 내용, 그리고 금미의 경우 우정이 자신을 찾아오자 사실 수호와 강호가 쌍둥이 임을 털어놓는 내용도 그려지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 같은 스토리 전개로 인해 ‘친판사’ 17, 18회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6.0%와 7.8%를 기록했다. 덕분에 각각 2.7%와 3.0%를 기록한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 그리고 각각 3.1%, 4.1%를 기록한 MBC ‘시간’을 제치고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친판사’ 17, 18회는 각각 2.9%와 3.5%를 기록, 각각 0.8%와 0.9%에 머문 KBS2 ‘하우스헬퍼’, 그리고 각각 0.6%와 1.3%를 기록한 MBC ‘시간’을 따돌릴 수 있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를 통해 그동안 숨어지내던 수호가 본격 활약을 예고함에 따라 강호와 또 다른 스토리를 열어갈 것임을 암시했다”라며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소개했다.

SBS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다. 천성일 작가와 부성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천시, 첨단바이오 핵심인재 양성 본격 시동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5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의 바이오 분야에 인하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바이오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약 116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280여 명의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하대학교는 ‘첨단바이오의약학과’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바이오공정 융합전공을 운영해 바이오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K-NIBRT 기반의 실습 프로그램과 글로벌 장비기업과 연계한 비교과 교육과정 등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바이오공정 교육동을 증축해 첨단 실습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실습 중심의 차세대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인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도 긴밀히 연계돼 있으며, 지역 내 바이오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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