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일)

  • 흐림동두천 18.9℃
  • 구름많음강릉 24.3℃
  • 흐림서울 18.8℃
  • 흐림대전 24.3℃
  • 흐림대구 26.1℃
  • 구름많음울산 27.8℃
  • 구름많음광주 24.2℃
  • 흐림부산 20.8℃
  • 구름많음고창 24.6℃
  • 흐림제주 18.9℃
  • 흐림강화 13.9℃
  • 흐림보은 21.7℃
  • 구름많음금산 23.2℃
  • 흐림강진군 23.1℃
  • 구름많음경주시 27.3℃
  • 흐림거제 20.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DMCF 2018" ‘DMC 페스티벌 2018’ 개막! 올 가을 상암에서 즐겨요

방송 콘텐츠와 ICT를 한자리에… 지상 최대의 한류 문화축제가 열린다!
5일 ‘개막특집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5일 동안 매일 밤 화려한 공연 펼쳐져…
5~6일 양일간,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로 4차 산업의 현재와 동북아의 미래 모색
박원순․문정인․김진표․한팡밍… 남북관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한 토론 펼칠 예정

  • 등록 2018.09.05 09:51:00

[TV서울=신예은 기자] 방송콘텐츠와 ICT,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오늘부터 5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내 ‘상암 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MBC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펼쳐지는 ‘DMCF 2018’은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복면가왕 더 위너‘ ‘라디오 DJ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진 ‘DMCF 2018-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는 ‘DMCF 2018-콘퍼런스’ 두 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일인 오늘은 오후 3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를 시작으로 오후 6시 공식 개막식에 이어, 7시 30분부터 상암 문화광장에서 개막공연인 ‘개막특집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가 펼쳐진다.

개막특집 ‘슈퍼콘서트’에는 김경호 밴드, 다이나믹 듀오, 레드벨벳, 리듬파워, 소향, 송소희, 여자친구, 워너원, 카이, 포레스텔라, 휘성 등 국내외 인기가 높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김정근 아나운서와 배우 김규리의 사회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슈퍼콘서트’에는 10~20대가 좋아하는 K-POP의 대표 아이돌부터 전 연령층이 다 같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전설의 무대는 물론,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힙합과 국악 콜라보까지 다양한 무대로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DMCF 2018’ 관계자는 “3회째를 맞는 ‘DMCF 2018’의 첫 번째 무대인 만큼 최정상의 뮤지션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해 가을밤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DMCF 2018’은 오늘 개막공연인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 ‘라디오 DJ 콘서트’, 7 ‘복면가왕 더 위너‘, 8 ’코리안 뮤직 웨이브’, 9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 콘서트’ 등의 화려한 공연이 5일 동안 매일 저녁 상암 MBC 앞 특설무대서 펼쳐진다.

또, 5일과 6일 양일 동안 ‘초융합․초연결․초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세계의 석학들과 함께 진단하고 예측해보는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도 개최된다.

1일 차인 오늘은 최승호 MBC 대표이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 시장은 ‘남북 협력으로 여는 동북아의 미래와 서울’이라는 주제로, 문 특보는 ‘갈등을 넘어서 평화와 협력으로- 동북아 공동체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연설을 펼친다.

또한 한팡밍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 협의회 외사위 부주임과 김진표 의원 등이 연사로 참석해 변화하는 동북아의 현실 속에서 발전적인 동북아 협력 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VR의 향연인 ‘KVRF 2018'와 '사랑 나눔 바자회‘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들이 펼쳐져 축제기간 상암 DMC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MCF 2018’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