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7.1℃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5.5℃
  • 구름많음제주 12.2℃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10.5℃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우리 지역 발전 '주민 손으로'

  • 등록 2018.09.06 14:47:19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0월까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구는 지역문제에 대한 주민 참여와 마을공동체 문화 등을 강화하고자 마을계획사업을 올해 7개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상도2동, 사당1동, 사당5동, 대방동, 신대방2동 총 7개동에서 동별 100명의 마을계획단을 다음달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해당동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마을계획단으로 선정되면 기본교육 이수 및 환경·복지·문화 등 일상생활과 관련한 마을의제 발굴, 마을계획 실행, 마을총회 등 다양한 마을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마을과(02-820-9658)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지역발전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