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시디즈-월간 윤종신, 멜로디포레스트캠프에서 ‘기댈게’ 라이브 공연 개최

시디즈, 멜포캠서 월간 윤종신과 협업해 만든 아트웍 공개 및 ‘기댈게’ 음원 라이브
윤종신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의 이목 집중
시디즈-월간 윤종신 컬래버 부스 운영 통해 인생을 바꾸는 의자와 음악의 가치 알려

  • 등록 2018.09.12 09:18:12

[TV서울=이현숙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된 ‘2018 멜로디포레스트캠프(이하 멜포캠)’에서 월간 윤종신과 협업하여 선보인 음원 ‘기댈게’ 라이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월간 윤종신 9월호 ‘기댈게’는 자신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지지해온 시디즈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해온 윤종신이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보인 노래다.

‘기댈게’는 윤종신이 ‘좋니’ 이후 오랜만에 선보인 서정적인 멜로디와 윤종신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가을 발라드로, 언제나 그 자리에 묵묵히 있어 주는 나의 든든한 사람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지탱해줄 것 같은 고마운 사람을 ‘의자’에 빗대어 노래하고 있다. 시디즈는 이번 ‘기댈게’ 음원을 통해 올 가을 새로운 시작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멜포캠에서 시디즈는 ‘인생을 바꾸는 의자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월간 윤종신과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을 선보이기 위해 갤러리 형태의 부스를 마련했으며, ‘기댈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뮤지엄 체어로 공간을 꾸몄다.

그 밖에도 시디즈는 월간 윤종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부스를 방문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댈게’의 노랫말로 디자인한 에코보틀, 에코백,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시디즈는 고객들에게 보다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월간 윤종신과 함께 기댈게 음원을 발표하게 되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또 기댈게의 노랫말처럼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디즈와 월간 윤종신이 컬래버한 음원 ‘기댈게’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시디즈는 이번 멜포캠 공연을 시작으로 월간 윤종신과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