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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토지주택공사-한마음복지관, 시각장애인과 힐링여행 다녀와

  • 등록 2018.10.17 09:12:16

[TV서울=최형주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나눔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15일 남이섬으로 시각장애인과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LH나눔공사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시각장애인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활동보조인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참여한 시각장애인 유명옥은 “아름다운 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어 기뻤다. 특히 스토리버스 투어를 타고 남이섬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LH나눔공사의 임직원은 동행의 시간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함께한 하루가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LH나눔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시각장애인과 저소득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편 LH나눔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병역의무 이행하며 인생의 길을 찾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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