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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코오롱하우스비전,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노마드엑스 디자인 무료 전시회 오픈

코오롱하우스비전 브랜드 커먼라이프 주최 무료 전시회 10월까지 오픈
경복궁역 코오롱빌딩에서 노마드 라이프 스타일 24시간 무료 관람 기회

  • 등록 2018.10.18 08:51:47

[TV서울=이현숙 기자] 경복궁역 코오롱빌딩에서는 젊은 1인 작가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 중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브랜드 커먼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는 코오롱하우스비전이 주최로 디지털 노마드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노마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기획해 통의동 코오롱 빌딩에서 ‘노마드엑스 디자인 전시회’를 10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노마드가 가진 숙명대로 각 장소를 이동할 때 필요로 하는 아이템 중 이동식 가구를 중심으로 휴대성, 내구성, 보관성 등까지 갖춘 다양한 소재의 제품들과 콘텐츠가 전시된다.

특히 서울 시민들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해 맞은편 경복궁을 방문한 관광객이나 통의동 미술관이나 카페를 들른 나들이객 등 인근 거주민들까지 모두가 지나가는 길에도 편히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 공간은 통의동 특유의 차분한 거리 분위기와 어우러지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으로 전시 시간은 코오롱빌딩 1층 외관 유리벽을 통해서 24시간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날이 저무는 저녁 시간대에는 창문에 조명을 켜지도록 연출한 것이 이색적이다.

지하철 이용 고객은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2분만 걸어오면 도착할 수 있다.

한편 ‘노마드엑스 디자인 전시회’에서 모듈식, 다기능, 변형 가능, 일회용 디자인을 선보이는 작가는 Bo-Daa, Kent Mundle, Give and Take Wood, Leehong Kim Architects, TIEL STUDIO, Shin Yeasun, Small Studio Semi, Watabook, Suwon Lee, Steak Film이 참여한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이상훈 시의원,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 효과 토론회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4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시의원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공동 주관으로 당면한 서울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하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 현안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만 그 내용은 대립된다.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이고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정책이다. 두 가지 정책이 병립할 수 있는 것인지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김 센터장은 “서울시가 작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재정적자’를 그 이유로 들었지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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