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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청심어학원, 2019학년도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 개최

부천 상동 청심어학원 영어유치부 입학 설명회 열어

  • 등록 2018.10.18 09:21:54

[TV서울=최형주 기자] 청심에이씨지에듀는 2019학년도 청심어학원 영어유치부 입학 설명회를 2018년 11월 3일 1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심에이씨지에듀는 청심의 ACG철학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로 ‘미래의 중심은 교육,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에이씨지에듀가 운영하는 청심 영어 유치부는 5세~ 7세를 대상으로 인성과 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청심 ACG교육철학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유아의 발달특성을 고려해 연령별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주요 핵심 역량을 키우고, 정규 유치 교육 과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아의 신체/인지/언어/정서/사회성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도모하여 전인교육을 완성한다.

청심 영어 유치부의 핵심 프로그램인 누리 과정기반 프로젝트 접근법 수업은 청심 연구진에 의해 수년간에 걸쳐 완성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Explore, Examine, Experience, Evaluate4단계에 걸쳐 학생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참여하고, 영역 확장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운다.

매년 외부 영어 말하기대회 및 TOEFL 시험결과에서 청심 어학원생의 우수한 영어 실력이 입증 되어왔다. 2018년 9월에 개최된 부천시 영어 말하기 대회 및 청심 ACG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 3명, 금상 2명, 은상 1명으로 참가자 6명 전원이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청심 영어 유치부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은 초등과정으로 연계된 몰입 교육과정을 통해 유아기 때부터 영어 사고체계가 형성되어 자연스러운 언어습득이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청심어학원은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전용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체육 활동이 가능한 대강당을 비롯해 옥상에 위치한 미니정원, 모래놀이터, 물놀이가 가능한 야외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2019학년도 청심어학원 영어유치부 입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신입생 원아 모집을 한다. 전화,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당일 현장 등록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청심어학원은 입학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부 연령에서는 이미 과반수 이상 입학등록이 확정되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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