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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영등포구, 9월 30일까지 여름철 쪽방 주민·노숙인 특별보호대책 추진

  • 등록 2019.06.14 13:46:25

 

[TV서울=변윤수 기자] 창문 하나 없는 퀴퀴한 쪽방에서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난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고통일 것이다. 거리 노숙인들은 곳곳마다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피할 길이 없다.

 

영등포구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부터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5월 기준 영등포구의 쪽방 주민은 423명으로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며 노숙인은 557명으로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이에 구는 폭염 대비 쪽방 주민과 노숙인 보호를 위해 특별 보호대책 기간 동안 △현장 순찰 강화 △무더위 쉼터 운영 △노숙인 이동목욕 서비스 확대 △건강 체크 및 병원 연계 등을 추진한다.

 

우선 구는 노숙인 밀집 지역인 영등포역 주변을 중심으로 하루 최대 4회로 순찰을 강화한다. 햇볕이 가장 뜨거운 오후 12시에서 4시 사이에 중점 순찰을 하며 열대야 기간에는 야간에도 순찰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살핀다.

 

노숙인 및 쪽방촌 밀집 지역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 5개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쉼터에는 냉방 및 샤워시설을 마련해 놓아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7~8월 집중 운영 기간에는 오후 9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거리 노숙인을 위한 이동 목욕 서비스도 운영한다. 매주 월, 수, 목,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희망지원센터(경인로 102길 10) 앞에서 이용 가능하며, 오는 8월까지는 화요일 포함 주 5회로 확대된다. 목욕 후에는 의류와 속옷 등을 제공해 노숙인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중 건강 취약계층을 선정해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전담 간호사가 하루 1번 방문해 혈압․당뇨 등 건강 체크 및 응급약품을 지원하고, 필요시 병원이나 전문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펼친다.

 

영등포구는 여름철 빈발하는 식중독, 전염병 등의 예방을 위해 쪽방 지역을 월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쪽방 건물 내부도 수시로 소독한다. 또한 민간기업과 상호 협조로 음용수, 냉방용품 등을 지속 지원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소방서와 협력해 소화용수를 거리에 살포하는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구는 서울시, 쪽방상담소와 상호 협력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가동해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한다”며 “쪽방 주민과 노숙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특별 보호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TV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국군모범용사 내외 초청 간담회 가져

[TV서울=김용숙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국군모범용사 내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만 해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최고조에 달해 있었다. 군사적 위기국면은 국민 모두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지만, 그 중에서도 군인가족이 느끼는 걱정은 더욱 클 것”이라며 “다행스럽게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지금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앞으로도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결국 물꼬가 터진 평화의 흐름은 되돌릴 수 없을 것이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실현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의장은 “이런 때일수록 튼튼한 안보태세는 더욱 중요하다. 평화의 시대에도 안보를 생각하는 것이 곧 애국이다. 만 가지 중에 단 한 가지, 안보에 실패하면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이라면서 “지금 정부가 당당하고 자신 있게 평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도 우리 군의 강한 국방력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

[TV서울] 유성엽 평화당 원내대표, 기자회견 열고 국회정상화 촉구

[TV서울=이현숙 기자]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유성엽 의원(정읍·고창)은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정상화를 촉구했다. 유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국회 정상화가 아직도 요원한 상황”이라며 “바른미래당은 오늘 오후 의총을 통해 단독국회 소집을 논의하겠다 하였지만, 키를 가지고 있는 것은 바미당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표면적으로 현재 바른미래당 의원수는 28명으로, 이전부터 단독개최를 요구해 온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의원 모두를 합쳐도 단독개최 요구 가능한 의원수인 75명에 한참 못 미친다”며 “민주당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유 대표는 “이미 국회 정상화 마지노선은 지나도 한참 지났으며 사상 최악의 경제성적표를 받고서도 국회를 열지 않고 방관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태만이자 직무유기”며 “이 책임은 여당인 민주당의 몫이 가장 크다”고 했다. 계속해서 “물론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 경제 악화의 토대를 쌓아온 자유한국당이 과거 경제실정에 대한 이실직고도, 반성도 없이 국회정상화에 ‘경제실정 청문회’ 조건을 다는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일”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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