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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박지연, 매력 만점+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예고!

  • 등록 2019.07.15 10:45:21

 

 

[TV서울=변윤수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이 우아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넘치는 '하은주'로 변신한다.

오는 8월 5일(월)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은 타고난 재능과 우월한 미모로 모두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를 열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지연은 "한 가지 장르가 아니라 미스터리, 음악, 청춘,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 새로웠다"며 "내가 느낀 낯선 새로움을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드리고 싶다"며 드라마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녀가 그려갈 하은주는 주목받는 것을 즐기고 바이올린 퍼포먼스가 화려해 늘 주목을 받는 인물.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도한 성격으로 남자 추종자들의 찬사를 받는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은주는 겉으론 도도하고 막 나가는 캐릭터로 보일 수 있지만 반전 있는 친구다”라며 “미워할 수 없는 이중적인 모습이 매력이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과연 외모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세정이 연기할 홍이영과 대학 동기 사이로 배경부터 사는 환경까지 정 반대의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질긴 인연으로 묶여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극에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고.

박지연은 "막내 김세정은 분위기 메이커다. 등장만으로도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친구다. 너무 귀엽다"며 김세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청자분들에게 오랜만에 연기로 인사드리게 되어 설렌다. 정말 특별한 작품이고 그만큼 잘 해내겠다. 한번 보면 계속 볼 수밖에 없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독려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월) 밤 10시 ‘퍼퓸’ 후속으로 방송된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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