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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이정훈 강동구청장, 부정거래 방조 의혹에 대한 입장 밝혀

  • 등록 2019.07.16 14:16:4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15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자본시장법위반방조 혐의로 기소한다는 ‘자산운용사 대표 등의 사기적 부정거래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서울남부지검에서 발표한 기소 의견에 대해 어떠한 혐의도 없으며, 재판과정에서 철저히 규명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동생의 부탁으로 2017년 7월 5일부터 2018년 4월 23일까지 ㈜클라우드매직의 명의상 대표이사를 맡은 사실은 있으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으며, 회사로부터 급여 등 어떠한 이익도 받지 않았고 ㈜와이디온라인 인수사실도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남부지검에서 문제를 제기한 인터뷰 역시 공식인터뷰가 아닌 이메일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회사경영과 관련한 내용은 알지 못하기에 동생이 대신 답변한 내용을 그대로 기자에게 보냈을 뿐”이라며 “또한 동생의 답변 내용이 거짓임을 알았다면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해당사건 당시에는 서울시의원, 현재는 강동구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인은 주민의 신뢰가 자양분이다. 하루빨리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혐의가 없음을 밝혀 구청장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고 구민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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