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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 주한미국대사관 이민국사무실 폐쇄

  • 등록 2019.08.13 09:54:01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의 이민국사무실이 오는 9월 말로 폐쇄될 예정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연방정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9일(현지시간) 전 세계 각국 대사관에 있는 필드 오피스 20곳 중 13곳을 내년 여름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서울과 멕시코 몬테레이 두 곳을 이달 말 이전에 가장 먼저 폐쇄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비자나 이민 수속을 할 때 지금보다 더 불편해지는 것은 물론 처리 기간도 상당히 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국은 서울에 있는 주한미대사관 필드 오피스가 담당했던 이민 업무의 대부분은 서태평양 미국령 섬인 괌에 있는 USCIS 괌 필드 오피스로 이전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시민권 신청과 가족이민, 입양 등 각종 이민수속 업무가 큰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비용도 적지 않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발표 내용 중에는 △자녀입양 청원서(I-600A 또는 I-600)는 오는 16일까지 접수 △19일부터는 자녀입양 청원서를 미국 내 내셔널베니핏센터로 우송 △9월 1일부터 시민권 신청서(N-400)와 시민권증서 신청서(N-600) 업무 중단 등이 포함돼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제공=조이시애틀(제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323회 임시회 대비 서울시와 교육청 주요 현안 점검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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