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영등포갑 지역 내 2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연속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 두 번째 시리즈로, 지난 학부모 연속간담회 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어르신편’ 연속간담회이다.
김영주 의원은 어르신들로부터 직접 건강‧생활‧복지‧지역 민원들까지 세심하게 듣고, 정책 및 지원사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영등포갑 지역 시의원‧구의원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주 의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큰 걱정이다.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것이나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챙기고 올 것”이라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견을 귀 담아 듣고 어르신 복지 정책과 영등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에 꼭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김영주 의원은 매주 목요일 영등포갑 시의원‧구의원들과 함께 영등포구청 앞 지역사무소에서 ‘지역 정책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어르신 경로당 문제부터, 냉‧난방비 문제, 양곡비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정책에 반영해 어르신들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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