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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시, 23일까지 드론활용 정책제안 접수

  • 등록 2019.10.08 11:48:39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드론을 활용한 시정활용 방안을 발굴하고자 ‘제2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행되며, 학생부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에 소속된 학생, 일반부는 서울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기업, 연구소 등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기술(4차산업혁명)을 활용한 드론 대민 서비스, 서울시 시정에 실현 가능한 드론활용 정책, 스마트시티 컨텐츠 연계방안 등 드론 활용’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참가는 1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한 후 공간정보담당관 담당자 메일(kyoung91@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과제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부문별 상위 각 3개 제안을 선정하여 11월 12일 경진대회 당일에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은 부문별 각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과 이에 따른 상장과 총 700만 원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우수 제안은 서울시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경진대회의 지속적 개최를 통해 드론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서울시정에 드론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 전화(02-2133-2840) 또는 이메일(kyoung91@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병역의무 이행하며 인생의 길을 찾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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