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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복지재단-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계층 대상 건강검진 지원 협약

  • 등록 2019.12.10 15:46:5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28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1인당 50만 원, 총 1억4천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건강검진은 KMI서울센터 세 곳(광화문, 여의도, 강남)에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강남·동작·구로·양천·용산·노원 등 6개 자치구 복지재단의협조를 받아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정, 노인 1인가구 등 건강검진 대상자 280명의 선정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 KMI한국의학연구소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47 KMI한국의학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9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과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역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영준 대표이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활동이 자활근로자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개별적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서비스의 수혜를 받을 있도록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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