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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시무식 대신 전직원 봉사

  • 등록 2020.01.03 11:34:15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2일 전직원이 모여 단촐한 신년인사를 마치고 직원들의 나눔과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봉사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날, 성남시에 위치한 중부봉사관에 전직원이 모여 2020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지사 회장의 신년사를 듣고 제빵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윤신일 회장을 비롯해 직원 64명이 약 4시간에 걸친 제빵봉사로 만든 사랑의 빵 약 500여 점은 ‘힘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영양만점 간식으로 제공됐다.

 

윤신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적십자사가 존재한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2020년에도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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