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2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와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장철학에 맞게 “비공개로 실시하던 업무보고를 과감하게 시민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는 혁신창업 활성화와 청년지원 정책, 신혼부부 주거지원, 초등돌봄 키움센터 등 올해 시가 추진해 나갈 4대 역점 사업 내용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