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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원욱 의원, 치과용 저선량CT 전세계 수출 기업 ㈜바텍 방문

  • 등록 2020.02.25 09:24:34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지난 21일, 동탄에 위치한 ㈜바텍(대표이사 현정훈)을 찾아 전세계로 각광받고 있는 치과용 저선량 CT 제품과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쟁력 및 애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바텍은 매년 새로운 치과 영상진단 장비 및 SW를 선보이며 전세계 치과 의료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덴탈 이미징 분야 5개년 누적 특허·인증 세계 1위는 물론, 북미, 유럽, 아시아 각 대륙으로 수출하는 비중이 20%를 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0%를 수출하고 있다.

 

또 전세계 3D 치과용 진단장비 판매 대수 1위, 대한민국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점유율 1위, 전세계 치과용 구강센서 시장점유율 1위 등 총 6개 부문에서 1등을 달성했다. 바텍이 앞서가는 분야는 또 있다. 어린이집과 사내피트니스, 식문화 등 여러 부문에서 직원 복지를 마련,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연구 개발부터 핵심 부품 조달, 제품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내재화한 바텍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기업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현정훈 ㈜바텍 대표는 “바텍의 저선량 CT는 노출선량이 낮으면서 영상품질이 우수해 방사선 노출에 민감한 미국,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치과용 디지털 기기, SW, 치과 소재 등 바텍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역에도 진출해 1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산업계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글로벌 치과 영상진단 장비 선두기업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역의무 이행하며 인생의 길을 찾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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