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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재원 “차관만 보내지 말고 홍남기 부총리 직접 오라”··· “여당이 곳간 먹으려는 건가?”

  • 등록 2020.04.24 16:07:36

 

[TV서울=변윤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저는 홍 부총리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22개 항목의 질의를 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들에 대한 공개 질의를 발표하고 이날 오전 10시까지 홍 부총리가 직접 답변을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기재부 측에서는 구윤철 2차관이 이날 오후 3시에 보고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구 차관은) 기재부 대표자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제도 홍 부총리가 일정이 있어서 2차관을 보내라고 했지만 일방적으로 오지 않았다. 더 이상 그렇게 신뢰할 수 없는 인간에게 보고받고 싶지 않다. 저는 홍 부총리에게 오라고 했다"고 날을 세웠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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