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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장, 추석 연휴 국립4·19민주묘지 운영계획 점검

  • 등록 2020.09.22 15:28:56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립4·19민주묘지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 추세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묘지 방문은 금지되며, 현장 참배 대신 온라인 참배 서비스가 운영된다. 다만 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서는 기일, 삼우제, 49제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9월 29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다.

 

국립4·19민주묘소를 방문한 이성춘 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참배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지침과 야외·온라인 참배서비스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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