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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코로나19 재난 극복 위한 결의

  • 등록 2021.05.24 16:17:28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유승용,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21일 금요일 비대면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선언했다.

 

서울시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유승용 회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장기간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에 서울시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는 900만의 서울시민과 25개 자치구를 대표해,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모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고 결의문을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 생활 방역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와 함께 시민을 위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본예산 및 추경예산을 통해 경기침체로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재난지원금과 시민을 위한 재난 지원금이 빠른 시일 내에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각 자치구 의회 차원에서 포괄적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겠다”고 코로나19 재난극복에 대한 서울시 자치구의회의 노력들과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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