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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낙골공원추진위, 영등포구청 앞 1인 릴레이 피켓 시위

  • 등록 2021.05.25 13:43:50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부지 메낙골공원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서강석) 회원들은 지난 13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영등포구청 정문 앞에서 ‘답답해서 못살겠다. 병무청 신축하고 공원을 조성하라!’, ‘밀실행정 구청장은 도시공원 기능을 공부하라!’ 등의 구호가 쓰인 피켓을 들고 공원 대신 아파트를 건립하는 내용의 ‘메낙골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즉각 철회하고 공원을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메낙골공원추진위원회 김경석 집행위원장은 “80년의 양보! 이젠 돌려받을때가 되었다. 신길동 주민들도 이런 공원 하나 갖고 싶다”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도서지역 식수해결 위해 병입 인천하늘수 지원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수 고갈 및 강수량 부족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서해5도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병입 인천하늘수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해5도 도서 지역 최근 5년간의 섬 지역 평균 강수량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인 물 부족 상황에서 지하수 염수유입 및 성수기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식수량 부족 등을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서해5도 도서 지역에 향후 5년 동안 연간 1.8리터(L) 병입 인천하늘수 22만 5천병(총 405,000리터)의 먹는 물을 지원해 도서지역 주민들 불편 상황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면사무소를 통해 필요한 수량을 신청받은 뒤 남동부수도사업소와 남동정수사업소에서 생산능력 등을 고려해 수량을 결정하며, 육로로 이어지지 않은 도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별도의 운반 용역을 통해 깨끗한 병입하늘수를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서해5도 도서 지역 주민 여러분도 불편 없이 먹는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입 인천하늘수는 고도정수처리

동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우선 공급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19일까지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동작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도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공공임대 공급물량 중 30%를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우선 공급한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대방동(403-14), 노량진동(54-4) 소재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총 7가구의 우선공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오는 7월 ~ 9월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무주택자, 미혼인 저소득 청년이며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가 결정된다. 자격 요건은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의 가구,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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