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주원통상(대표 김선식)은 지난 17일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에서 실시하는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에 6호 기업으로 가입해 출소자를 위한 따뜻한 지원을 약속했다.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 약정을 통해 출소자의 취업, 창업, 숙식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이계환 회장, ㈜에스와이스틸 최낙현 회장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선식 대표는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출소자를 위한 숙식제공·주거지원·취업지원·직업훈련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