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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온:한류축제, 뜨거운 환호 속 성료…총 조회수 130만뷰 돌파

  • 등록 2021.11.10 12:47:47

 

 

[TV서울=신예은 기자] SBS가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온:한류축제 'Unite ON: Live concert'가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Unite On: Live concert'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온:한류축제'의 개막 공연으로, 지난 6일 SBS 유튜브 채널(스브스케이팝)과 SBS 공식 틱톡 계정(sbsnow_official), 네이버 NOW.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뱀뱀이 진행을 맡았다. 오프닝 무대는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그룹 3RACHA(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꾸몄다. 이들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이어 설(SURL), 피원하모니(P1Harmony),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마미손(Mommy Son), 있지(ITZY), 원슈타인(Wonstein), 뱀뱀(BamBam), 더보이즈(THE BOYZ), 현아&던(HyunA&DAWN),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샤이니 키(Key) 총 11팀의 K-POP 스타들이 출연해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증강현실(AR), 인물의 움직임을 캡처해 3D 비디오로 만들어내는 볼류메트릭 등 실감콘텐츠 기술을 적극 활용한 무대로 실제 공연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팬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고, 실시간 공연 총 조회수는 13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Unite ON: Live concert'의 뜨거웠던 공연 현장은 11월 20일 밤 12시 2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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