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1월 18일 자로 영등포경찰서 76대 서장인 정성일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 서장은 2009년 9월 경찰간부 44기(동국대 경찰행정학과)로 경찰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FTA국내대책본부) 파견 ▲서울경찰청 기동단 5기동대장 ▲영등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대변인 홍보 뉴미디어홍보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경찰청 경무과(교육) ▲전남경찰청 함평서장 ▲서울경찰청 경무치안지도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연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에는 철저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대통령표창 ▲근정표창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성일 신임 서장은 “주민들게 신뢰받고 당당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매사 내 가족의 일처러마, 진정성을 갖고 세밀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영등포경찰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