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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원주시의회, 2023년도 월정수당 1.4% 인상…전체 의정비 4천113만원

  • 등록 2022.10.05 08:58:13

 

[TV서울=이천용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의 의정비 중 월정수당이 내년 1.4% 인상된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4일 2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시의회 월정수당을 올해 2천755만 원에서 38만 원 오른 2천793만 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기준인 1.4%만큼 인상한 금액이다. 의정 활동비는 법정 상한액인 1천320만 원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의원들은 내년에 의정 활동비 1천320만 원과 월정수당 2천793만 원을 합한 4천113만 원을 의정비로 받는다.

 

전체 의정비는 올해 4천75만 원에서 4천113만 원으로 0.9% 증가한 셈이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또 2024∼2026년 월정수당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매년 인상하기로 했다.

의정비는 지방의원의 직무 활동 대가인 월정수당과 의정 자료 수집·연구 등에 필요한 의정 활동비로 구성하며 매달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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