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구름많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2.6℃
  • 박무서울 8.0℃
  • 구름많음대전 7.8℃
  • 맑음대구 9.6℃
  • 구름많음울산 10.4℃
  • 구름많음광주 8.1℃
  • 맑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7.0℃
  • 맑음제주 8.8℃
  • 흐림강화 6.8℃
  • 흐림보은 6.9℃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포토


[TV서울] 강북구, 청소년희망원정대 강원도 태백산 겨울캠프

  • 등록 2017.01.04 09:19:10


[TV서울=이승일 기자] 한창 말썽많은 중학교 2학년 꾸러기들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를 등반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산을 오르며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배우고 있어 화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엄홍길 휴먼재단, 성북교육지원청이 함께 꾸려가는 ‘청소년 희망원정대’ 프로그램이다.

매년 4~6월, 9~11월 둘째 주 토요일 청소년 등산교실을 열고, 여름과 겨울방학에는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영화 ‘히말라야’로 더 유명해 진 엄홍길 대장이 함께 하며 희생정신과 동료애, 목표정신 등을 전하고 있어 학부모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기수를 배출, 올해로 벌써 5기 학생들이 수료를 앞두고 있다.

강북구 희망원정대 청소년들이 오는 10일~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태백산을 오르며 지난 1년간 제5기 원정대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한다.

엄홍길 대장과 희망원정대원 학생들, 엄홍길휴먼재단, 전문 산악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도 끝까지 일정을 함께 하며 청소년들의 모험과 도전을 응원한다.

 

캠프 첫날인 10일 강북구를 떠나 점심 무렵 강원도 태백에 도착하면 오후에 바로 태백산 등정에 나선다. 유일사에서 천제단, 당골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8.5km 구간이다.

엄홍길 대장이 직접 들려줄 경험담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소중한 기회다. 온갖 역경을 딛고 히말라야 8,000m급 16좌에 올라선 한 산악인의 집념과 열정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스스로 꿈을 갖고 인생의 목표를 설계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둘째 날인 11일에는 태백시의 365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찾는다. 최근 몇 차례 지진의 경험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때다. 지진과 산불, 설해, 풍수해, 대테러 등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다지는 기회를 갖는다.

다시 강북구로 돌아온 학생들은 수유동에 소재한 강부청소년수련관 난나 소극장에서 ‘제5기 청소년희망원정대 수료식’을 갖고 수료증을 받음으로써 지난 1년간의 원정대 활동을 모두 마무리한다.

청소년 원정대원들 중 가장 모범적․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남녀 학생 각 1명에게는 오는 3월경 엄홍길 대장과 함께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겸수 구청장은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의 산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연지기를 기르고 긍정적․적극적으로 변화한 자신의 모습은 앞으로의 인생에 큰 자산이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강북구만의 특화교육사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원정대’는 지난 2015년 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한국정책기획평가원 벤치마킹선정센터가 공동 주관한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산행 등을 함께 수행하다 보면 협동심도 길러지고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뿐 아니라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등 요즘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각종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들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평가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정치

더보기
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