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 "영서·영동 원팀 발전 이끌 것"

2026.04.13 07:39:58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영동·영서 지역을 돌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정청래 대표와 함께 오전에는 속초 중앙시장과 인제 원통시장을, 오후에는 춘천 풍물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영동, 영서, 원주 등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강원도 원팀'으로서 도정의 성과를 내겠다"며 세계적인 관광도시 육성,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산업 유치, 청년이 꿈을 펼치는 지역 조성 등 핵심 포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 합의문 중 전세버스 유가 연동 보조금 한시 지원 내용이 우 예비후보의 아이디어였음을 소개했다.

이는 이달 1일 철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우 예비후보가 유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강원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강력히 요청했던 사항이다.

우 예비후보는 "집권당 대표가 이토록 짧은 기간 강원도를 거듭 찾은 것은 민주당이 이곳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던 영동 지역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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