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경로식당 지원 중 위급 상황에 처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하고 모범적인 복무 자세를 보여준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김현호 사회복무요원을 ‘이달의 우수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하고 서울병무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호 사회복무요원은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근무 중 뇌전증 발작으로 쓰러진 어르신의 기도를 신속히 확보하고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이어가 생명을 구했다. 사회복지학 전공과 병원 근무로 쌓은 응급 대응 경험이 이번 위기 극복의 바탕이 되었다. 김 요원은 평소에도 경로식당 지원과 이용자 안내 등 맡은 임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복지관 관계자들로부터 든든한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우탁균 동원사회복무국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김현호 요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성실히 복무하는 우수 사회복무요원들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