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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 2021년 하반기 달라지는 병역제도 소개

  • 등록 2021.07.06 17:20:25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1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달라지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병무청 입영판정검사 제도 시행

오는 8월부터 현역병 입영 또는 군사교육소집을 받는 사람에 대해 입영(소집) 전(前)에 병무청에서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입영(소집) 후(後)에 군부대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병무청에서 입영(소집)일 전(前)에 전문 의료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며, 금년에는 제2작전사령부(이하 2작사) 7개 사단(31사단, 32사단, 35사단, 37사단, 39사단, 50사단, 53사단

) 입영(소집)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후, 연차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입영 전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상시 상담서비스 확대

입영을 앞둔 청년들의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상시 서비스를 확대한다. 2020년 7월부터 서울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상시상담센터를 대전‧대구·광주에도 7월 중 추가 설치예정이다.

 

△보충역에게 현역복무선택권 부여

오는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과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인 보충역에게 현역복무 선택권을 부여한다. 그간 보충역으로서 현역복무를 원하는 사람은 질병이 치유됐거나 학력이 변동된 경우에만 병역처분을 변경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사회복무요원과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보충역으로서 현역복무를 희망하는 경우에 신체검사 없이 신청서 제출만으로 현역병 입영이 가능해진다.

 

△병역판정검사 없이 서류심사 병역감면처분 대상 확대

 

오는 10월부터 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고 서류심사만으로 병역감면처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된다. 현재는 외관상 명백하게 전신기형, 질병, 심신장애 등을 확인 가능한 사람과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악성 림프종, 관해 후 5년 이상 경과한 혈액암 등 5개 악성 혈액질환에 한해서 서류심사만으로 전시근로역이나 병역면제로 처분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애디슨씨병, 랑게르한스 조직구증 등 3개 질환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서류심사 병역감면처분 대상 질환으로 확진된 사람은 병역복무변경․면제신청서와 병무용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범죄행위로 수사 중인 사람에 대해 입영일 연기

범죄행위로 수사가 진행 중인 병역의무자에 대해 수사기관의 장이 요청이 있을 경우 직권으로 입영일이 연기되며, 이번 달 14일부터 시행된다.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에 군에 입영할 경우 수사의 연속성이 단절되고, 복무에 전념할 수 없었다. 앞으로는 금고 이상의 형으로 처벌될 수 있는 범죄행위로 수사가 진행 중인 사람에 대하여 관할 수사기관의 장이 입영일 연기를 요청할 경우,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1년의 범위 내에서 연기할 수 있다.

 

△‘색약자’ 육군 모집병 지원 가능 특기 확대

색약이 있어도 육군 모집병에 지원할 수 있는 특기가 늘어난다. 그간 기술행정병, 전문특기병 등 육군 모집병 일부 특기는 색약이 있으면 지원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색약이 있더라도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육군 정보체계운용정비, 전문간호·치과·임상병리, 전술C4I운용정비, 군사과학기술, SW개발, 화생방시험, 방사능분석연구보조 등 9개 특기는 지원이 가능하다.

 

△현역 모집병 지원자 화상면접 확대 실시

전 군 모집병 지원자에 대해 원거리 거주자 등의 면접장 방문 불편 및 대면면접 부담 해소 등을 위한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올해 2월 육군 기술행정병, 공군병, 6월 해병대 전체로 확대한 데 이어 7월 해군까지 화상면접을 확대한다.

 

△해병대 동반입대병/직계가족복무부대병 모집제도 신설

해병대 동반입대병은 2021년 8월,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2021년 9월부터 모집제도가 신설된다. 동반입대병은 친구·동료·친척 등 2인이 함께 지원하여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는 제도로 일반(보병특기) 계열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고,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직계존속‧형제자매 및 (외)조부모가 복무한 부대에서 복무하는 제도로 모집 전 계열 지원 가능하다.

 

△예술․체육요원 특기활용 공익복무(봉사활동) 부실자 제재 강화

오는 10월부터 예술․체육요원이 의무복무기간(34개월) 동안 특기활용 공익복무 544시간을 마치지 못한 경우 모두 마칠 때까지 의무복무기간이 연장된다. 연장기간동안 국외여행허가가 제한되며 복무기간이 연장된 경우 정당한 사유없이 1년 이내에 공익복무를 마치지 못하면 편입이 취소된다.

 

△산업기능요원 편입지연에 따른 인원배정제한 강화

7월부터 산업기능요원의 편입을 지연한 병역지정업체에 대한 인원배정 제한이 강화된다. 이전에는 산업기능요원의 편입 지연기간이 6개월을 초과한 경우 다음 해부터 1년간 인원배정을 제한했으나 이달부터는 지연기간이 100일 초과한 경우부터 적용된다.

 

△4급 이상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공개대상 배우자까지 확대

오는 10월부터 4급 이상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 대상을 공직자 본인 및 18세 이상 직계비속에서 배우자까지 확대한다. 다만, 정보공개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신고대상인 배우자의 범위는 ‘신고의무자와의 혼인기간 중에 병역의무 등을 이행한 배우자’로 한정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병역문화의 확산과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병역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의 상세내용은 병무청 누리집 상단메뉴의 ‘공개/개방 → 정보공개 → 사전정보공표 → 달라지는 병무제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주민과 함께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TV서울=변윤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7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6년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억원 규모의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총 21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부서 검토와 제안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동 지역회의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다. 이 가운데 구 공통사업은 구정 전반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27개 사업이 주민투표 대상으로 상정됐다. 구로구민과 관내 직장인 등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을 통한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에서는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하고 분과별 우선순위에 따른 가점을 반영해 총 22개 사업, 12억 9,200만원 규모를 선정했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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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레버리지ETF 판매前 '고객에 권유 불가' 등 자체 조치" [TV서울=이천용 기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판매했던 증권사·자산운용사들이 상품을 출시하기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권유 불가 조치를 내리는 등 상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응한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주장했다. 안 의원이 금융투자협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 청와대는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 임원 5명을 불러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해외 증시로 이동한 개인투자자들의 '유턴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용범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금융계에서는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논의 테이블에는 개별 종목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ETF 도입 방안이 올랐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는 실제로 지난 5월 27일 상장됐다. 그러나 해당 회의에 참석했던 증권사·자산운용사들은 해당 상품의 상장을 전후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실이 금투협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삼성증권은 지난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앞두고 프라이빗뱅커(PB)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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