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금)

  • 흐림동두천 21.3℃
  • 구름많음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23.2℃
  • 흐림대전 21.0℃
  • 흐림대구 24.2℃
  • 맑음울산 21.7℃
  • 구름많음광주 23.5℃
  • 맑음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1.8℃
  • 맑음제주 25.2℃
  • 구름많음강화 20.7℃
  • 흐림보은 19.2℃
  • 흐림금산 20.6℃
  • 맑음강진군 24.9℃
  • 구름많음경주시 21.7℃
  • 맑음거제 23.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강남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만든다…위원회 출범

  • 등록 2024.04.04 09:30:15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3일 구청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출범하고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시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 계획은 강남구 탄소중립 정책의 근간이 될 10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 강남구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 2034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과 세부 이행계획 수립 ▲ 이행 관리와 환류 체계 구축 방안 수립 ▲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따른 세부 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다.

 

구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까지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외부 위원 23명·구의원 2명·당연직 위원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은 에너지·산업, 수송·교통, 도시건물, 기후환경 등 탄소중립 정책에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구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 방향과 탄소중립 비전·감축목표 설정, 탄소중립 기본 계획·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 등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역할을 하게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줄이는 일은 국가적 과제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며 "강남구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대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영찬 금천구의원, 구청 무단주정차 방치 “교통혼란에 안전위협 방관”지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가산·독산1, 국민의힘)은 10일 최근 금천구청 지상 공간의 주정차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무부서인 행정지원과가 안내방송과 CCTV 모니터링에 의존하는 소극적인 대응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금천구청 종합청사 부설주차장은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307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청사 지상 구역은 도로교통법상 일반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정차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행정적 한계로 인해 수년째 청사의 차량 통행로 곳곳에 무단주정차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차량이 통행로와 보행 공간을 점유하면서 청사 방문객과 인근 주민들이 차량 사이를 피해 이동해야 하는 등 보행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지원과의 대응은 사실상 ‘안내방송’과 ‘모니터링’에 머물고 있다. 평일에는 1층 종합상황실로 민원이 접수되면 구내방송을 통해 차량 이동을 요청하고, 야간과 주말에는 CCTV를 통해 차량을 확인한 뒤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강제력이 없어 차량의 무단주차가 반복되는 실정이다. 고 의원은 “도로교

尹 전 대통령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 "수사방해 의도 단정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배경에 그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가원수로서의 인사권 행사의 일환으로 볼 여지가 없지 않다"며 "전임 대사를 무리하게 쫓아내고 이종섭을 속된 말로 '꽂아 넣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사가 수사에 불응한 사정을 찾아볼 수 없고, 호주에서 그가 귀국한 뒤에도 특검팀이 출범할 때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아무런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도 짚었다. 호주 도피 의혹






정치

더보기
尹 전 대통령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 "수사방해 의도 단정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배경에 그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가원수로서의 인사권 행사의 일환으로 볼 여지가 없지 않다"며 "전임 대사를 무리하게 쫓아내고 이종섭을 속된 말로 '꽂아 넣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사가 수사에 불응한 사정을 찾아볼 수 없고, 호주에서 그가 귀국한 뒤에도 특검팀이 출범할 때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아무런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도 짚었다. 호주 도피 의혹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