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수)
[TV서울=변윤수 기자] 내털리 이매뉴얼(왼쪽), 오브리 플라자(가운데), 클로이 파인먼 등 영화 '메갈로폴리스' 출연진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메갈로폴리스'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신작 '메갈로폴리스'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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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천용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접견하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주권의 완전 보장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김 총리를 접견하고 "이번 사태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절차적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신뢰를 뒤흔든 중대 사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양당이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받고 특위 구성에 나설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된 만큼 총리께서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총리는 "정부 전 부처에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참정권 침해'로 공식적인 표현을 통일하도록 지시했다"며 "정부부터 경각심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의 강도 높은 개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처음 겪는 민주주의의 난제인 선관위 개혁 문제를 국회가 이번 국정조사를 주도하듯이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 의장은 김 총리가 국회에 복귀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 의장은 "최근 총리가 국회에 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방한 중인 미국 백악관·국무부 당국자들이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인 선교사의 가족을 면담했다. 최진영 북한억류국민가족회 설립대표는 라일리 반스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차관보, 줄리 터너 미 국무부 DRL 본부 부차관보 대행, 벨시스 로메로 백악관 신앙사무국 연락관 등을 지난 9일 서울에서 면담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억류 중인 한국 선교사 3인(김정욱·김국기·최춘길) 중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인 최 대표는 면담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의 석방을 북한에 직접 요구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인 선교사 3인을 석방하라는 내용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 교회에서 모은 1만 명의 온오프라인 서명도 전달했다고 최 대표는 전했다. 서명은 북한에 억류됐다가 2018년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김학송 선교사 주도로 모아졌다. 최 대표는 지난달 연세대에서 진행된 '북한 억류 한국 선교사 3인을 집으로!' 국제회의에서 반스 차관보가 선교사들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내용의 영상 축사를 보내준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반스 차관보를 비롯한 미국 당국자들은 이번 방한 기간에 외교부 당국자
[TV서울=곽재근 기자] 카카오 노조가 2006년 카카오(카카오 전신 아이위랩) 창사 이래 첫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으며 오후 3시까지 이뤄진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 시간이므로 총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날 부분 파업에 참여하는 법인은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곳이다. 이들 법인은 임금 단체협상이 결렬된 이후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조정이 중지돼 쟁의권을 확보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찬성으로 가결했다.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 기준 1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전체 법인 기준 1천500여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는 최근까지도 물밑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카카오 노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H스퀘어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카카오 노조는 '단결 투쟁'이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고용 안정 쟁취", "경영진 퇴진"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넘어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지난 달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부터 17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면서 2013년 추신수와 2023년 김하성이 기록한 한국인 타자 MLB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16경기)을 넘어섰다. 전날 4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멀티히트를 작성한 건 22번째다. 또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33에서 0.335(230타수 77안타)로 끌어올리면서 MLB 타율 순위 2위를 유지했다. 1위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0.341)와는 6리 차이다. 이정후는 0-2로 뒤진 2회말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워싱턴의 좌완 선발 앤드루 앨버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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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6월 10일 15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