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월)

  • 맑음동두천 22.3℃
  • 맑음강릉 21.6℃
  • 박무서울 23.0℃
  • 맑음대전 24.4℃
  • 맑음대구 21.7℃
  • 흐림울산 21.3℃
  • 맑음광주 23.9℃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22.3℃
  • 맑음제주 23.2℃
  • 맑음강화 21.9℃
  • 맑음보은 21.5℃
  • 맑음금산 23.5℃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1.0℃
  • 흐림거제 21.6℃
기상청 제공

사회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차량 인도 돌진해 9명 사망·4명 부상

  • 등록 2024.07.01 23:45:28

 

[TV서울=이천용 기자] 1일 오후 9시 27분경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망자 9명 중 6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부상자 4명 중 1명은 중상이며 3명은 경상이다. 부상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구청은 소방과 보건소, 경찰 등과 협의해 사망자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병원에 이송하고 유가족에게 알릴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사람이 10명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교통사고 발생 신고를 접수해 출동, 오후 9시 33분경 현장에 도착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7대, 인원 134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하면 시청역 인근 호텔을 빠져나오던 제네시스 차량이 역주행해 BMW와 소나타 차량을 차례로 추돌한 후 횡단보도로 돌진하면서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을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제네시스 운전자인 남성 A(68)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일단 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와 부부 관계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도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약 투약 여부나 졸음운전 여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이날 오후 10시 5분경 "세종대로 시청역 앞 추돌사고 처리 작업으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며 "운전자들은 우회하라"고 안내했다.

 


주한EU대사 "철강관세 논의결과 생산적일것…양측 우려 다 고려"

[TV서울=이현숙 기자] 우고 아스투토 주한유럽연합(EU)대사는 한국과 EU가 같은 지정학적 위기를 함께 겪는 유사입장국들로서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하며, 최근 쟁점으로 부상한 EU의 철강 관세 논의는 생산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과 러시아 간의 불법적 군사협력이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면서 북한의 비핵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스투토 대사는 지난 26일 서울 주한EU대표부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 10일 벨기에에서의 한-EU 정상회담에 대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과 EU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상당한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과 EU가 서로 생각이 비슷한(like-minded) 민주주의 체제이고, 선진경제이며, 지정학적 위기를 함께 겪고 있기에 관계를 발전시키는 게 자연스럽다며 "우리가 기존에 협력해온 것보다 틀림없이 더 많이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정상회담은 그런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언급했다. 아스투토 대사는 회담 결과물로 나온 한-EU 경쟁력 파트너십, 고위급 경제대화 등이 "공급망 안보와 같은 경제안보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런 대화 채널들을 통해 "한국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靑서 '메가프로젝트' 보고회…호남 반도체투자 발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행사의 부제는 '회복에서 대도약으로 초격차 대한민국'으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호남·충청·영남권을 아우르는 첨단기술 지역 투자로 인공지능발(發) 산업 재편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특히 호남에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투자 규모는 10년간 총 1천조를 상회하는 규모로 전망된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도 기업의 투자를 뒷받침할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그간 의문을 제기한 입지 선정 기준과 용수·전력 공급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도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호남에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다"라며 "국토 균형 발전을 이뤄내고 뿌리 깊은 지방차별과 영·호남 갈등을 완화할 국가적 대의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