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보호(익명) 출산제 폐지연대와 고아권익연대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호(익명) 출산제를 폐지하고 보편적 임신ㆍ출산ㆍ양육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이를 키우기 힘든 임산부가 가명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돕는 '보호출산제'가 이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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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남 하동군의 대표 관광 시설인 '하동 레일바이크'에서 이달 들어 내리막길 추돌 사고가 두 차례나 발생해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20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2분께 하동 양보역에서 북천역으로 향하던 하행선 선로에서 탑승객들이 탄 4인용 레일바이크가 앞서가던 객차 수송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일바이크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2일 낮 12시 14분께에는 해당 구간에서 앞서가던 탑승객이 모자를 줍기 위해 레일바이크를 급정거하며 뒤따르던 6대와 관광용 풍경열차 등이 연쇄 추돌해 16명이 경상을 입기도 했다. 이에 군은 지난 18일 위탁 운영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전면 운행 중지를 통보했다. 또 오는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여 제동장치 이상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장치 보강과 탑승객 대상 사전 안전 교육 강화 등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운행 중단 조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부터 북천역∼양보역 간 5.3㎞ 구간을 운행한 레일바이크는 2023년부터 민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건조기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안전 플로깅(Plogging)’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재난복원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은평, 서대문, 용산, 마포 등 4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18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해 도심 속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세부 활동으로는 지난 3월 12일 서북봉사관이 은평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막힘 방지를 위한 안전 플로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6일에는 용산구봉사회가 남산 일대에서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다가오는 6월 중순에는 용산구와 마포구봉사회가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한 기후위기 대응 안전 플로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시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마포구협의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해 적십자봉사원들이 우리 동네 안전을 위해 모였다”며 “정기적으로 플로깅
[TV서울=박양지 기자] 6·3 재보선 지역 중 최대 격전지인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정쟁으로 얼룩지고 있지만 후보마다 다양한 지역발전 공약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공식 출마 선언 전부터 후보별 지역 연고와 출마 배경, 상대 후보의 실수, 중앙정치 이슈에 대한 의견 대립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후보의 정책 비전과 공약에 대한 관심은 뒷전에 밀려 있었다. 오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개시를 앞두고 후보들은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더 강화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내세운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발전 전략을 내놓고 있다. 20일 연합뉴스가 각 후보의 지역공약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북구를 '대한민국 AI(인공지능) 1번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교육·돌봄·지역경제를 아우르는 3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교육 분야 핵심 공약으로 'AI 교육 1번지 북구'를 제시했다, 부산 최초 AI 특성화 고등학교를 설립과 누구나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AI 혁신캠퍼스 조성, 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이어지는 북구형 AI 생태계 클러스터 구축이 대표 공약이다. 돌봄 분야 공약 핵심은 '도시
[TV서울=변윤수 기자] 배우 박세영과 한고은이 말 못할 비밀을 감춘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MBC는 박세영·한고은·임지은 주연의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를 오는 7월 종영하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세상의 날 선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는 한 여자의 생존기를 그린다. 극 중 박세영은 겉보기엔 화려한 금수저에 미모와 재능까지 갖췄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예비 작가 나지니 역을 맡았다. 한고은은 한때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주름잡았던 국립교향악단 첼리스트로, 완벽해 보이는 삶 이면에 남모를 비밀과 불안을 감춘 나지니의 엄마 나세리로 분한다. 한 남자를 두고 나세리와 대립하는 노영주 역은 임지은이 맡는다. 과거 성악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를 꿈꾸다 현재는 노래교실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부딪히고 성장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공감과 재미를 모두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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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5월 20일 10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