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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례천 반려동물 출입 전면 개방 검토 요청

  • 등록 2024.09.05 14:23:2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청계천 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4일 열린 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청계천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시설공단에 “반려동물 출입 전면 개방을 적극 검토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할 하천은 없다”라며 “시민 안전에 지장 없도록 서울시와 공단이 대안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시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90만 가구(22.2%), 반려동물 수는 114만 7천 마리에 달한다.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함께 청계천 동물 출입 수요가 증가하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하천법이 개정되면서 하천구역 내 반려동물 휴식공간 조성이 가능해진 만큼 서울시도 규제혁신을 해야 할 때”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서울을 만들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5일 시범사업 확정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출입 조건으로 동물보호법에 따라 입장 조건을 충족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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